경기중기청, 기술자문위원회 확대

납품·수출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 해결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일규)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는 기술자문위원회를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기술자문위원회의 구성배경은 중소·벤처기업에서 정상적인 규격제품을 수출 및 납품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하자가 발생할 경우 수요자측의 일방적인 책임전가로 과도한 품질, 성능과 손해배상을 요구할 때 중소·벤처기업 단독으로 해결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또한 이와 관련해 최근 중소·벤처기업의 이러한 애로사항 해결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 제도를 마련하게 됐다.

기술자문 신청은 기계, 금속, 전기, 전자, 화학, 섬유, 토목, 건축재료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 장비 등을 수출 및 납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관련 문제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업체에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에 기술자문을 신청을 하면 신청내용을 검토하고 관련분야 기술자문위원을 위촉해 위원회를 구성, 위원회의 심의방법 결정과 조사, 연구, 품질, 성능 시험을 거쳐 기술자문 결과를 종합해 신청인에게 통보한다.

현재 수출 및 납품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한 병원용 공기정화살균장비 생산업체 등 10업체가 기술자문이 완료됐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이 사업을 통해 납품과 수출신뢰를 얻어 판로확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납품과정시 불리한 위치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는 현상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자문 신청을 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helpdesk.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신청하면 된다.

문의 201-69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