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월 미분양 주택이 전달보다 74%나 증가했다.
29일 국토교통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자료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경기도 미분양 주택은 2만1천809가구로 10월(1만2천510가구)보다 9천299가구(74.3%)나 급증했다.
이처럼 미분양이 급증한 것은 올 10월과 11월에 분양물량이 집중된 영향 때문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경기도 용인은 미분양 주택이 4천200가구나 늘면서 총 8천100가구가 됐다. 지난 11월부터 계약에 들어간 6천725가구 규모인 대림산업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서 미분양이 발생했다.
용인 외에는 파주(970가구)와 김포(980가구), 남양주(910가구) 등의 미분양 주택이 많이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11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이 4만9천724가구로 한 달 사이 5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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