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인도 하이데라바드시 자매결연

IT.생명공학 핵심기술 이전.투자 협의

   
▲ 수원시-하이데라바드시 자매결연

우리나라 대표적인 IT 도시인 수원시와 인도 IT 산업도시인 하이데라바드 시가 자매결연에 서명, 교류에 들어갔다.
 
김용서 시장을 단장으로 김명수 시의회의장 등 수원시 대표단은 3일 오후(현지시간) 하이데라바드 시청 회의실에서 티갈라 크리쉬나 레디(Teegala Krishna Reddy) 시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에 서명했다.

하이데라바드 시는 인도 5대 도시이자 IT 산업도시로 42개 외국회사를 포함한 119개 기업이 지난해 68억4천만루피 규모의 투자효과를 가져왔으며, 대규모 제약산업이 발달, 인도 경제를 주도하고 있다.

또 대규모 제약 산업과 인도 화학기술연구소, 세포분자 생물학센터, 국립 영양연구소, 국립 DNA지문 연구소 등이 있는 첨단 과학도시다.

안드라 프라데쉬(Andrhra Pradesh)주(州)의 수부도시인 하이데라바드시는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로 아름다운 이슬람 사원과 탑을 비롯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이날 자매결연이 성사됨으로서 두 도시는 IT 분야를 비롯해 생명공학, 교육, 의료, 관광 등 대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 시장은 자매결연 서약식에 앞서 “ 양국은 IT. BT 분야의 강국으로 한국의 강점인 하드웨어와 인도의 소프트웨어 분야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티갈라 크리쉬나 레디 시장은 “ 한국의 IT 중심도시인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통한 경제협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며  "IT.BT는 물론 교육.환경.인프라 구축 등 한국기업의 투자는 물론 기술이전 등에 대한 상담이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