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지사 첨단기업유치 방미

10개 기업 대상 3억달러 외자유치 추진

손학규 경기지사는 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도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한다.

4일 도에 따르면 손 지사는 이번 미국 방문기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을 돌며 인텔, 3M 등 10개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협상 및 투자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투자협상 및 계약체결 대상 기업들은 대부분 IT, BT, LCD, 정밀기계 분야 등 세계적인 첨단기술 보유 기업들이며 도 투자유치단은 이번 미국내 투자유치활동 기간 3억달러의 자본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협상 대상 기업 가운데 2∼3개 기업이 손 지사와 만나 도내 R&D시설 설립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 지사의 이번 미국내 투자유치활동에는 이화수 한국노총 경기본부의장과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외교통상부 소속 정달호 도 국제관계자문대사 등이 동행한다.

손 지사는 이번 미국내 투자유치 활동과 관련 "외국첨단기업의 유치는 경기도만을 위한 것이다"라며 "투자유치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첨단기업이 도내에 투자한다면 한국산업의 전체적인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