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다양성영화 13편 경기도박물관서 상영

경기도박물관은 내달 6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요일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독창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성 영화를 한 편씩 상영한다.

대규모 제작비를 투입하는 상업영화와 달리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다양성 영화는 장르에 제한 없이 다큐멘터리나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형식으로 자유롭게 소재를 다룬다.

이번에 상영되는 작품은 밀양 송전탑 사태를 다룬 '밀양아리랑'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투쟁 기록을 담은 '나쁜 나라', 재일동포 학생야구단을 조명한 '그라운드의 이방인' 등 모두 13편이다.

관람요금은 경기도박물관 입장료와 별도로 비도민(성인) 2천원, 도민(성인)·청소년은 1천원, 어린이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