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1지구 마을 주민축제, 13일 천일초교서
아파트 특성상 서로가 모르고 지나치는 현실 속에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명난 잔치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천1지구 아파트 연합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천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천천1지구 마을 주민축제'를 벌인다.
![]() | ||
| ▲ 오는 13일 천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천천1지구 주민축제가 열린다.<자료사진> | ||
이날 마을축제에는 천천1지구 5개 아파트단지 및 인근 3천여가구 1만여명의 주민이 참여한다.
우선 놀이 체험마당에서는 제기차기, 긴줄넘기, 떡메치기를 마련했다.
만들기 체험마당에서는 가정의 평안과 식구들의 건강 등을 소원지에 적어 새끼줄에 매단 후 대동놀이때 소원풀이를 해주는 '소원종이 만들기'를 해본다.
또 새끼줄을 이용해 줄다리기에 쓸 줄을 만들어본다.
낮 12시부터는 주민축제를 만천하에 알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노래자랑이 열린다.
이어지는 길쌈놀이는 천을 길게 늘어뜨린후 천을 둘둘 감아 한해의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비나리를 포함해 흥을 돋우는 풍물판굿과 올 한해 모든 액을 떼어버리기 위한 춤공연 등 축하 공연도 준비했다.
또한 아파트 대항 줄다리기도 펼쳐지며 줄다리기가 끝난후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강강술래를 통해 하나됨을 느끼게 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