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재개될 것"

기획재정부로부터 서면답변서 제출받아…"수원명성교회(권곡)사거리 역 설치"
멈춰있던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정미경 국회의원(새누리당, 국회 예결특별위원, 사진)은 기획재정부로부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 조치결과 및 향후계획'을 제출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기재부는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은 2016년 1월부터 사업노선, 정거장, 공사기간, 사업비 등에 대해 관계 기관 협의 진행 중"이며 "해당 사업 기본계획이 조속히 확정되도록 최대한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정의원에게 서면 답변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그 동안 국회 예결위 회의와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정부에 지속적으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의 추진과 수원 명성교회사거리(권곡사거리)에 정차역 신설을 요구해왔다.

이번 총선에 신설 수원무로 출마하는 정 의원은 이번 제20대 총선 주요공약으로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사업의 신속 추진'과 함께 '명성교회사거리(권곡사거리) 역 신설'을 내세웠다.

정 의원은 "2014년 재보선으로 19대 국회에 들어와 멈춰버렸던 광교~호매실 복선전철사업에 대해서 민자조사를 다시 착수시켰듯이, 인덕원~수원 복선전철도 신속히 추진하고 역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다음달 총선이 끝나는대로 국회 예결위 차원에서 본격적으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수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와 세부적인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