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 야외컨테이너전 「SHOW CON」 3차 전시 개최 [아트S]

오산시립미술관 야외컨테이너전 「SHOW CON」 3차 전시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시립미술관 야외컨테이너전 「SHOW CON」 3차 전시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수원일보=최승호 문화에디터] 경기 오산시립미술관이 오는 11월 1일까지 야외컨테이너전 「SHOW CON」 3차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 25일부터 오산시립미술관 야외컨테이너에서 진행되며 김경선·신나운·조진규 작가가 참여한다. 세 작가는 서로 다른 재료와 조형 방식을 통해 시간과 관계, 생성과 재구성에 대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김경선 작가는 재활용한 블루진 천과 바느질을 활용해 시간과 노동, 관계의 흔적을 표현한다. 신나운 작가는 갈색 냅킨을 쌓고 접는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보여준다. 조진규 작가는 작은 파편들을 모아 하나의 구조로 재구성하며 부분과 전체의 관계를 작품에 담아낸다.

야외컨테이너전은 미술관 운영시간 이후에도 오후 10시까지 조명과 함께 운영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SHOW CON 전시 안내) 또는 오산시립미술관(☎031-379-99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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