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65m’ 8호선 구리역 에스컬레이터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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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5일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현장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5일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현장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5일 오후 구리시 인창동에 위치한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구리역 현장에서 에스컬레이터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확인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했다.

점검에는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을 비롯해 구리시 도시개발교통국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장, 구리도시공사 구리역사 역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8호선 구리역 환승통로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는 길이 65m, 수직 높이 30m에 달하는 국내 지하철 역사 내 최장 길이의 에스컬레이터다.

경기도는 승객들이 안전수칙을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관리 안내표지판이 잘 보이는지, 제대로 잘 부착돼 있는지 등을 집중 확인했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 등 이용객 쏠림에 대비해 현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상시인력의 현황을 점검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는지 등도 살펴봤다.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구리역 에스컬레이터는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만큼, 올바른 이용 수칙 안내와 현장 안전인력의 적기 배치가 안전사고 예방의 핵심”이라며 “필요한 안전인력이 적정하게 배치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현장 근무자에 대한 교육과 관리도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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