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개학 앞두고 어린이 먹거리 업소 498곳 점검

성남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들이 지난 3월 이매초교에서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성남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들이 지난 3월 이매초교에서 안전한 먹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수원일보=천의현 기자] 경기 성남시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98곳을 점검한다.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먹거리 취급 업소의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전담관리원 14명과 공무원 3명 등 17명으로 구성된 8개 반 민관 합동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101곳 내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편의점, 문구점, 슈퍼마켓, 학교 매점, 무인 식품판매소 등이다.

점검반은 아이스크림, 과자, 빵 등의 소비기한과 진열·보관 상태, 위생 관리 실태를 살피고, 위생 관리에 취약한 무인 식품판매소를 중점 점검한다.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식품의 판매 여부도 확인하며,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경중에 따라 현장 시정, 행정처분, 재점검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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