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간 37주년, 뉴스의 새로운 기준
수원일보
뉴스 검색
주간 수원일보 보기

아직 등록된 주간 지면이 없습니다. 발행된 지면이 등록되면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문 구독 문의

연무동·세류2동,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대상지' 선정

쇠퇴 지역에 활력 불어넣는 혁신사업내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별로 추진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 연무동과 세류2동이 8일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안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확정·고시하고 내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별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무동 일원엔 국비 110억원·도비 22억원·시비 51억원 등 183억원이 투입된다. 세류2동 일원엔 국비 100억원·도비 20억원·시비 67억원 등 167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연무동 사업 대상지(9만7487㎡)는 문화재 관련 규제로 인해 민간 정비에 한계가 있어 ‘도시 쇠퇴’가 빠르게 진행돼 왔다.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통합돌봄서비스 제공, 노후주거지 개선 등 주거환경정비를 바탕으로 한 지역 재생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문 밖 행복삶터 연무마을’을 비전으로 하는 재생사업 계획은 ▲연무마을 거점 공간 조성 ▲주거환경 개선 ▲마을환경 정비 ▲공동체 활성화 ▲스마트시티형 사업 등 총 5개 단위 사업으로 구성된다.

세류2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도.
세류2동 도시재생활성화 계획도.

세류2동 일원 사업 대상지(13만 3310㎡)도 개발 규제 등으로 도시 쇠퇴가 진행되는 지역이다. 마을만들기 사업을 10년 동안 진행한 주민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자생 가능한 주거재생기반 구축’, ‘골목상권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을만들기 10년, 함께 가는 동행마을 세류2동’을 비전으로 하는 사업 계획은 ▲세류 동행거점 조성 ▲골목상권활력 프로젝트 ▲주거환경개선프로젝트 등 3개의 단위사업으로 구성된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도시 쇠퇴’가 일어나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혁신사업이다. 도시 쇠퇴는 ‘인구’·‘산업’·‘물리 환경’ 쇠퇴 등 3가지 기준 중 2개 이상 충족하면 쇠퇴가 진행된다고 본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잇따라 선정되며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무동, 세류2동이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관내 5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수원일보에 제보하세요여러분의 제보가 기사가 됩니다 · 신원은 끝까지 보호됩니다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