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천의현
수원일보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원일보 대표이사 천의현입니다.
수원일보는 1987년 민주화의 물결 속에서 1989년 9월 30일 '수원신문'으로 창간해, 2001년 지역언론 최초로 시민기자제를 도입하고 2005년 경기도 최초의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으로 다시 태어난 언론입니다. 37년 동안 수원과 화성, 용인 등 경기 남부의 행정과 경제, 골목의 소식을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해 왔습니다. 그 31만 건의 기사가 곧 이 지역의 현대사입니다.
저는 이 역사 위에서 두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첫째, 꼭 필요한 뉴스를 쓰겠습니다. 수원시의 한 해 예산이 어디로 흐르는지, 시의회에서 어떤 조례가 통과되는지, 우리 동네 재개발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 서울의 신문이 다루지 않는 질문을 수원일보가 대신 던지겠습니다. 화려하지 않아도 독자의 생활을 바꾸는 뉴스가 지역 언론의 존재 이유라고 믿습니다.
둘째, 디지털에서 가장 앞선 지역 언론이 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인터넷신문 시대를 열었고 전국 지역일간지 최초로 '디지털 퍼스트'를 선언했던 수원일보답게, 독자가 원하는 형태로 — 검색으로, 알림으로, 뉴스레터로 — 뉴스를 전하는 매체로 계속 진화하겠습니다.
기사와 광고를 명확히 구분하고, 틀린 것은 빠르게 바로잡으며, 반론의 창구를 언제나 열어두겠습니다. 수원일보의 윤리강령과 열린보도원칙은 저부터 지키겠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질책이 수원일보를 만듭니다. 지켜봐 주시고,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