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점검회의 진행

평택시가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추진 회의를 열었다.(사진=평택시)
평택시가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갖고 있다.(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22일 대외협력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재정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가졌다.

정장선 평택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주요사업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회의에서는 재정집행 현황과 집행율 향상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정 시장은 올해 말까지 예산 집행율 90%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21일 현재 추경예산을 포함한 신속집행 대상액 3조73억원(도시공사 포함) 중 64%인 1조9191억원을 집행했다.

부진요인으론 주요 투자사업의 사전절차 및 협의보상 지연 등에 따라 집행율이 저조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전 부서장 책임관리제 실시로 20억원 이상 사업 중 부진사업은 일일점검 실시, 부진부서 대상 수시 점검회의 등을 통해 집중관리하는 한편, 긴급입찰 소요기간을 단축해서 공고하고 선금 조기지급과 집행가능 보상대상의 집중협의로 재정 신속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한일 경제갈등, 민간부문 소비·투자 심리 저하 등 경기가 침체되어있다”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재정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