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의왕시 확진자 2명 추가 발생...1번 확진자의 자녀

김상돈 시장 6일 긴급 브리핑 열어
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이 6일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의왕시 페이스북 캡처)
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이 6일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의왕시 페이스북 캡처)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의왕시에서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1번 확진자의 자녀 2명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의왕시에선 전날 관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전동 거주 43세 여성으로 군포시 당정동의 직장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김상돈 시장은 6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어 “해당 확진자의 가족은 5명이다. 시어머니와 남편, 자녀 3명이다. 가족 모두 자가격리 후 검체 채취한 결과 자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1번 확진자는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고 양성판정 받은 2명의 자녀는 병상 배정을 기다리고 있다.

김 시장은 “확진자 거주지 및 예상 동선에 대해 소독을 완료했다”먀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선 경기도 긴급대응팀과 의왕시 역학조사반이 함께 상세한 이동경로를 조사 중이다. 확인대로 빠르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을 막겠다”며 “조금만 더 인내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