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 및 공용배관에 3억8천만원 예산 지원...내달 3일까지 신청 접수
[수원일보=김수지 기자] 의왕시는 올해 3억8000만원을 들여 배관 노후화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주택의 수도관 개량 공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된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등으로, 수도관 내부 부식으로 적수가 나와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이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지원을 받은 주택이나 재개발사업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이지만 마감일까지 예산이 소진되지 않을 경우 추가 접수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상하수도사업소(031-345-3614)에 문의하면 된다.
지원금액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사업비의 30~80%로, 최대 금액은 공용배관 50만원, 옥내급수관 150만원이다.
윤재성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맑은 물을 주택까지 공급하더라도 옥내배관이 노후되면 녹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번 사업을 통해 맑은 물이 각 가정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