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대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미세먼지 저감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유휴부지와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20년 사업대상지로 평택역(서부권) 등 5곳을 선정, 1곳당 5억원을 투입해 실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취소했다.
대신 시 홈페이지(알림마당-평택소식)와 페이스북(정원드림 프로젝트)에서 설문조사로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설문의 주요 내용은 평택서부역의 주된 활동요소와, 선호하는 녹색경관의 모습과 식물에 대한 이미지, 도입을 희망하는 시설물에 대한 수요조사와 조성 완료 후 실외정원의 가드닝에 대한 참여의사, 활동내용 등이다. 생활밀착형 숲에 담고 싶은 의견을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주민설명회는 취소됐지만 시민들의 의견이 평택서부역 실외정원 설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4월 시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및 기본설계, 5월 실시설계, 6월 공사시행, 8월 사후모니터링 및 정원유지관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