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관내 어린이집 전체에 운영비 2개월분 지원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평택시청 전경.(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로 휴원한 어린이집을 위해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보다 앞서 시는 지난 7일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운영비 지원에 대한 추가 공문을 발송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운영 중인 관내 어린이집 419곳에 2개월분 운영비가 4월 중 일괄 지급된다.

국공립 어린이집 등 정부지원 어린이집 50곳은 최대 72만원, 가정․민간 어린이집 등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369곳은 최대 180만원을 현금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각 어린이집에 안내했으며 13일까지 보육통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말일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어린이집 휴원을 결정했다”며 “이를 따라 준 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린다. 이번 지원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일부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일 관내 어린이집에 손소독제 9617개와 아동용 마스크 7만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