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5개년 문화정책 수립 위한 토론회 실시

평택시 평택형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1차 토론회.(사진=평택시)
평택시 평택형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1차 토론회.(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5개년 계획 수립에 나섰다.

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택형 지역문화진흥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1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동숙 평택시의원,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신태식 평택문화원 부원장, 이용식 평택예총 회장, 최승호 경기민예총 평택지부장, 황영순 평택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지역문화예술 관계자 등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화된 문화정책에 대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특성과 세계화를 어우르는 미래 지향적 글로컬(glocal) 문화도시 조성이 목표다.

시는 지난 1월 문화정책 방향 재정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시민 7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어 전문가FGI, 자문회의 등을 통해 반영된 전략과제에 대한 중간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예술교육 패러다임 체계화(김동숙 시의원) ▲문화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과 지역문화 공감범위 확대(이상균 대표이사) ▲생활문화 특화사업 확대로 지역문화단체 역할 재정립(신태식 부원장) ▲지역예술인들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이용식 회장) ▲문화기반시설 활용방안, 문화다양성증진(최승호 지부장) ▲문화적 활동의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황영순 교수)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향후 건립되는 (가칭)평화예술의 전당, 역사박물관, 복합생활문화 센터,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등 문화시설 인프라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문화재단의 역할에 대한 구체화된 방안 등을 제시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문화진흥 계획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