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발대

다양한 나라 출신 결혼이민자들로 구성, 올해 12월까지 활동
수원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발대식이 9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수원특례시가 지원하는 △수다네 식당(다국적 음식문화 체험) △가희(가야금 연주 배우기) △그린 어스(환경정화 활동) △레인보우쿨(우쿨렐레 연주, 버스킹) △책으로 들어가 극으로 나오기(책 낭독회, 낭독극)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통역상담가 역량강화) 등 6개 동아리 회원이 발대식에 참여했다.

다양한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동아리는 올해 12월까지 활동한다.

수원시는 다문화가족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모임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에서 내외국인이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한국생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구성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친밀하게 소통하길 바란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는 원주민과 다문화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