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똑버스' 전화호출서비스 도입

스마트폰 조작 어려운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 편의 도모위해오전 6시30분~오후 8시 똑버스 콜센터(1688-0181)로 이용 가능
여주시 똑버스 운행 안내 홍보문.
여주시 똑버스 운행 안내 홍보문.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여주시가 스마트폰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 등 정보취약계층의 '똑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전화호출서비스를 도입, 운행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시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로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 수요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인 '똑버스'를 지난달 18일부터 여주시 내 중앙동·오학동·세종대왕면·북내면·강천면에서 운행중이다.

그러나 기존 똑버스를 호출하려면 ‘똑타 앱’을 설치한 뒤 목적지를 입력해야 호출이 가능해 어르신 등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은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관련 기관에 지속적인 요청을 통해 전화로도 호출 가능한 서비스 도입을 추진, 지난 15일부터 전화 호출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똑버스 콜센터(☎1688-0181)로 연락을 하면 상담사의 안내를 받아 똑버스를 호출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똑버스 운행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다각적 홍보를 통해 많은 여주시민이 편리하게 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똑버스 전화 호출 서비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