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방문

K반도체스트리트 위치한 무역관 찾아 권오형 관장 등과 간담회 진행한인반도체협의회 방문,투자유치 위한 파트너십 구축 건의
이권재 오산시장(왼쪽)이 권오형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이권재 오산시장(왼쪽)이 권오형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산시)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0일(현지시간) 오전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관장 권오형)을 방문, 미국 내 주요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오산 유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이 시장은 권오형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코트라 측에 오산의 지정학적 강점을 홍보하고,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한국 내 투자를 희망할 시 오산을 추천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과 오산시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오형 관장도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은 우리가 연중 챙겨야할 과제”라고 화답했다.

1. 이권재 오산시장이 사이몬 리 실리콘밸리 한인반도체협의회(KASASV)회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오산시)
1. 이권재 오산시장이 사이몬 리 실리콘밸리 한인반도체협의회(KASASV)회장 등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오산시)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후에는 실리콘밸리 재미한인반도체협의회(KASASV)를 방문, 차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재미한인반도체협의회 차담회에는 사이몬 리(Simon Lee) 협의회장, 구보환 레이크 머티어리얼즈 아메리카(Lake Materials America) 사장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곳에서 한인반도체협회의 현황을 청취한 후 “오산시와 한인반도체협의회 간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등에 대해 협의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이몬 리 협의회장은 “실리콘밸리 내 4차산업 관련 업체 중 오산이 갖춘 요건을 원하는 데가 있다면 오산을 적극 어필하겠다”며 “미국 본사는 물론, 국내에 있는 지사들과도 적극적으로 스킨쉽을 이어나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