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슈퍼민생추경' 설 전에 합의하자"...즉각 국정협의회 가동해야

"‘경제의 시간’을 더 낭비해서는 안돼""민생회복지원금, 선별지원이 더 효과적"
21일 오후(현지시간)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가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간킴용 싱가포르 부총리와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21일 오후(현지시간)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가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간킴용 싱가포르 부총리와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수원일보=김갑동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정부가 검토하기로 한 만큼 즉각 국정협의회를 가동하고 첫 의제로 ‘슈퍼민생추경’을 논의하자"고 밝혔다.

스위스에서 열린 '2025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 참석중인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같이 밝힌 뒤 "‘경제의 시간’을 더 낭비해서는 안된다"며 "민생 현장은 한시가 급하다. 설 전에 합의하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민생경제 지원, 미래 먹거리 투자, 민생회복지원금 등에 최대한 빨리, 최대한 크게 투자하자"면서 "민생회복지원금은 전국민 지원 방식이 아니라 선별지원이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껏 제가 주장해왔던 대로 취약계층에 더 두텁고 촘촘하게 지급해야 민생 안정과 경기 활성화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