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심야시간 효율적 견인차량 반환 위해 ‘무인차량반환시스템’ 운영

이달부터 견인차량보관소서 ‘키오스크’ 통해 신용카드.가상계좌 결제 시 출차 가능6월 말까지 시범운영 거친 뒤 정식 운영 예정
대황교동 소재 견인차량보관소 내 키오스크에서 한 민원인이 직접 출차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대황교동 소재 견인차량보관소 내 키오스크에서 한 민원인이 직접 출차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심야시간대 효율적인 견인차량 반환을 위해 이달부터 ‘무인차량반환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공사는 이달부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 등 불법주차로 견인된 차량을 반환하는 시스템을 ‘무인화’로 운영한다.

견인된 차량은 민원인이 견인차량보관소(대황교동 253)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차량 조회, 본인확인 등을 거친 뒤 견인료와 보관료를 신용카드나 가상계좌로 결제하면 출차 가능하다.

그동안 견인차량의 반환은 유인근무 업무시간(오전 7시~다음날 오전 1시까지)만 가능했다.

공사는 무인차량반환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이 유인 업무시간이 지나도 견인된 차량을 직접 출차까지 진행할 수 있어 심야시간대에도 반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무인차량반환시스템은 오는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허정문 사장은 “심야시간 대 차량 출차 편의를 위해 무인반환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