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면접 청년 헤어스타일링 지원’으로 취업 성공률 높인다
수원일보입력 2025.02.08 07:51업데이트 2025.02.08 09:04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지난해 4개 미용업소와 협약 통해 51건 헤어스타일링 서비스 지원, 10명 취업 성공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특색사업인 ‘면접 청년 헤어스타일링 무료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면접을 앞둔 19~39세 청년들에게 미용업소 재능기부자가 무료로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용업소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하고, 재능기부에 참여한 업체에는 봉사 시간 인정 및 우수 봉사자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시는 지난해 4개 미용업소와 협약을 체결해 총 51건의 헤어스타일링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10명의 청년이 실제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고, 전국 최초로 별도 예산 지원 없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시는 올해 신규 미용업소 모집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미용업소 관계자는 시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에 문의하고, 면접을 앞두고 헤어스타일링 지원이 필요한 청년은 ‘잡아바 어플라이’ 내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미경 시 청년청책과장은 "사업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만들어 남양주시 청년 SNS를 비롯해 남양주시 청년 블로그 기자단 인터뷰, ‘2024 남양주시 세상 힙한 청년 페스티벌’ 내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