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하우스(면적 990㎡)서 조생종 육묘파종 27일만에 모내기 실시...6월중 수확예상김경희 시장,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 지속적 미질 향상 위해 최선 다할 방침"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 ‘대한민국 명품 임금님표 이천쌀’이 세계적인 쌀로 거듭 명성을 날리고 있는 가운데 이천시가 13일 호법면 안평 3리 일대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천시가 후원하고 이천시 지역농협이 주관해 가진 이날 첫 모내기는 연동하우스(면적 990㎡)에서 김경희 시장을 비롯, 시의원, 지역 유관단체장들이 국내 육성품종인 조생종으로 모내기를 했다.
시는 이번 모내기를 위해 호법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지난달 13일에 볍씨를 침종하고 1월 17일에는 육묘를 파종, 27일만에 모를 내게 됐다. 이날 모내기한 벼는 수확 시기를 6월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2월의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근에 있는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하고 벼가 자라는 내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경희 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로서, 그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는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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