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함께잘사는세상, "새로운 해 새로운 희망 '다함께 잘사는 세상'에서 찾다"

'2025 다잘세 신년회' 성료...정세균 전 국무총리, 문진석·이정문·이재관 국회의원 등 참석양승조 이사장, "지역을 살리는 정책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겠다"
양승조 (사)다함께잘사는세상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다함께잘사는세상)
양승조 (사)다함께잘사는세상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다함께잘사는세상)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사)다함께잘사는세상(이사장 양승조, 이하 다잘세)은 16일 선문대학교 학생회관에서 '2025 다잘세 신년회'를 가졌다.

이날 '다잘세 신년회'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문진석·이정문·이재관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 및 후원인,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해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로 1부는 다잘세포럼, 2부는 신년교례회로 진행됐다.

1부 다잘세포럼에서는 '지역소멸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를 주제로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지방소멸위기와 정책대응’이라는 발제가 있었고 좌장인 정윤선 선임연구위원(한국산업연구원)을 중심으로 구자현 선임연구위원 (한국개발연구원), 전성만 연구위원(지방행정연구원), 조상동 수석위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응기 교수 (공주대학교)가 토론자로 참석, 열띤 토론를 벌였다.

차미숙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방소멸은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역제안하는 대안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 구자현 연구위원은 "지역의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R&D역량을 증가시키고, 이를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상돈 연구위원은 "지역혁신생태계 활성화가 중요한 척도"라고 말했으며, 전성만 연구위원은 "각 부처의 지역소멸극복 예산을 하나로 모아 지역의 특색에 맞게 쓰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으며, 이응기 교수는 "충남은 제조업과 동반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고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다함께잘사는세상)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다함께잘사는세상)

2부 다잘세 신년교례회에서는 참석자들과 다잘세 회원 및 후원인들이 새로운 해 새로운 희망을 찾는 다함께 잘사는 세상 만들기에 서로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총평에서 양승조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이대로 가면 국가소멸에 직면해 있으며, 그 시작이 지역소멸"이라며 "지역을 살리는 정책이 무엇인지, 과감한 정책을 마련하고 다잘세 회원 및 참석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