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산사태 예방위한 사방사업 본격 추진

사방댐 조성, 계류보전 사방사업,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 조사 등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 운영...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남양주시가 지난해 와부읍 도곡리 산7에 조성한 사방댐 모습.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지난해 와부읍 도곡리 산7에 조성한 사방댐 모습. (사진=남양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적 집중호우 발생으로 산사태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한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방댐 조성(1개소) △계류보전 사방사업(2.9km) △사방댐 유지·관리(2개소)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 실태조사(67개소) △사방시설 안전점검(9개소) △산사태 현장 예방단 운영(4명)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를 운영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취약지역 심의및 사방사업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재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창균 시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로부터 안전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