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팀장급 공무원과 1:1 건축 인허가 상담 창구 개설

‘건축허가과 민원상담실’, 매주 수요일 운영...관련 정보제공 및 애로사항 상담박용철 군수 “인허가에 대한 심리적.제도적 장벽 낮추겠다”
강화군청 전경. (사진=강화군)
강화군청 전경. (사진=강화군)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강화군은 이달부터 팀장급 공무원에게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건축허가과 민원상담실’을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민원상담실은 인․허가 업무 경력이 많고 전문 지식을 갖춘 팀장급 공무원들이 신청인과 1대 1로 면담하며 관련 정보 제공과 함께 애로사항을 상담하게 된다.

건축 및 개발행위 인허가는 까다로운 절차와 법규로 해당 분야 지식과 경험이 매우 중요, 개발업자들의 말만 믿고 사업을 진행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는 등 내 집을 짓고자 하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군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건축허가과 민원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2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구체화해 팀장급 공무원과의 1:1 면담을 통해 현실적이고 내실 있는 상담을 제공한다.

군은 ‘건축허가과 민원상담실’이 개발 의사를 가진 누구나 상담을 신청할 수 있어 투자자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용철 군수는 “인허가에 대한 심리적, 제도적 장벽으로 인해 개발 수요가 위축되고, 피해가 발행하기도 한다”며 “팀장급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도 신속하고 일관성 있는 인허가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