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북가구단지’ 제1호 상점가로 지정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및 국․도비 지원사업 혜택 가능정장선 시장, "상점가 및 골목형 상점가 발굴 및 지원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두번째)이 청북가구단지 관계자에게 ‘제1호 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두번째)이 청북가구단지 관계자에게 ‘제1호 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평택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8일 청북가구단지를 ‘제1호 상점가’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청북가구단지는 지난 2011년 청북읍에 조성돼 현재 30여 개 가구점이 밀집돼 있지만 최근 경기침체와 인근 외국 브랜드 대형 가구매장의 영향으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청북가구단지는 이번 상점가 지정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경영환경 개선 및 시설 지원 등의 다양한 공모 사업 신청이 가능해져 전통시장에 준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및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일정 범위의 가로 또는 지하도에 30개 이상의 도매점포․소매점포 또는 용역점포가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청북가구단지가 1호 상점가로 지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점가 및 골목형 상점가 발굴과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