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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산불예방 긴급 대책 회의 갖고 총력 대응 나서

대형 산불 예방 및 군민 안전 확보 위한 대응 태세 점검.공유마순흥 부군수, “군 전체 면적 71%가 산림, 대형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 필요"
마순흥 부군수가 ‘산불예방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마순흥 부군수가 ‘산불예방 긴급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양평군은 28일 양평군청 물사랑이 회의실에서 마순흥 부군수 주재로 ‘산불예방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지난 22일 산불위기 경보가 ‘주의’ 단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대형 산불 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태세 점검 및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산불위기 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전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으며, 이날 회의에는 국장, 관계 부서장, 양평군 12개 읍·면장이 참석해 부서별 역할을 점검하고 주요 대비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산불 예방을 위해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마을 방송 확대, 산불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 등 예찰·단속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출동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산림 인접 요양병원·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연락망과 대피계획을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양평군은 전체 면적의 71%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어 대형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산림 인접 지역에 공무원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소각 및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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