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콘크리트 맨홀 뚜껑 전량 교체한다

콘크리트 맨홀뚜껑, 균열·부식으로 도시미관 해치고, 충격에 취약해 사고 유발노후 뚜껑부터 교체, 2027년까지 주철 뚜껑으로 전량 교체
파손된 콘크리트 맨홀뚜껑. (사진=수원시)
파손된 콘크리트 맨홀뚜껑.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노후화된 맨홀 뚜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콘크리트 맨홀 뚜껑을 주철 맨홀 뚜껑으로 전량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콘크리트 맨홀뚜껑은 균열과 부식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충격에 취약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시는 올해 상반기 관내 맨홀 뚜껑 4475개를 전수 조사를 거쳐 단계별로 전량 교체할 계획이다.

교체된 주철 맨홀뚜껑. (사진=수원시)
교체된 주철 맨홀뚜껑. (사진=수원시)

우선 보행자가 많고, 설치 연도가 오래돼 파손 위험성이 높은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올해 10월까지 맨홀뚜껑 600개를 주철 맨홀뚜껑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내년 1800개, 2027년 2075개를 교체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콘크리트 맨홀뚜껑을 전량 교체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