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5년 동부시니어스쿨 동아리 발표회’ 개최

8개 동아리 어르신들, 평소 갈고닦은 실력 무대에서 선봬홍지선 부시장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 적극 추진”
남양주시가 ‘2025년 동부시니어스쿨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가 ‘2025년 동부시니어스쿨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시는 16일 수동멀티스포츠센터에서 동부노인복지관(관장 정영민) 주관으로 ‘2025년 동부시니어스쿨 동아리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어르신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삶의 활력을 찾고, 함께 소통하는 문화적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 부시장을 비롯, 복지관 회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화 구연 동아리 ‘동극단’을 비롯, 악기 연주, 댄스 등 총 8개 동아리가 참여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선보였고, 점심시간에는 복지관이 ‘남양주 짜장차’(대표 박용대)의 도움으로 정성껏 준비한 자장면을 무료로 제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3부 순서는 서도소리 명인 운보 김경배 선생의 ‘배뱅이굿’공연이 펼쳐져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발표회는 단순한 문화 행사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과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