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이천하수처리장 악취저감 사업 본격 추진

이천하수처리장 악취저감 중간 보고회 갖고 상반기 내로 악취저감 방안 결과 도출
이천시가 이천하수처리장 악취저감 중간 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이천시)
이천시가 이천하수처리장 악취저감 중간 보고회를 갖고 있다. (사진=이천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는 이천하수처리장 악취저감 중간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주)태성환경연구소에 이천하수처리장 내 유휴부지를 올해 말까지 바이오메탄올 연구에 필요한 부지로 제공 중이며, (주)태성환경연구소는 악취저감을 위한 공정 및 악취방지시설 진단을 통해 악취에 대한 최적의 관리 방안을 제공하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설개요 및 일반현황 ▲공정별 악취시료채취(313회)를 통한 발생 악취 경향 ▲악취방지시설 효율 분석 결과 ▲발생되는 악취에 대한 악취확산 모델링 결과 ▲공정 및 악취방지시설 개선 필요 사항 ▲개선방안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중간 보고회 개최 및 주민 애로사항 청취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로 악취저감 방안의 결과를 도출,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체계적인 분석과 결과값에 근거한 악취저감 컨설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저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김홍규 시 하수과장은 “장기간 다각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악취민원이 지속되는 이천하수처리장을 이번 악취전문 컨설팅 기업과의 긴밀한 업무협의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악취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