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회복력 있는 ‘전국 10대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

저출생·고령화, 산업 구조의 변화, 사회복지 및 인프라 등 지역 격차 극복 사례로이충우 시장 " ‘누구나 가보고 싶은 여주’, ‘누구나 살고 싶은 여주’ 만들겠다"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여주시청 전경. (사진=여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여주시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의 ‘전국 10대 우수 기초지자체’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은 ‘지역의 회복탄력성(회복력)’이 있는 지역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 226곳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연구와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서 호평을 받은 여주시의 주요 정책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약으로 경제적 파급 효과 창출 △반도체 등 신규 일반산업단지 추진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도모 △‘여주 오일장’ 정식 시장 등록과 시설현대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여주형 예비 사회적 경제 기업 육성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43억 원 투입 △3670명의 어르신에게 생산적 노후생활 지원  △마음 투자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 상담 제공 △청소년 수련관과 학교 복합시설 신설로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가축분뇨 처리시설과 친환경 고체 미생물 배양센터 설치로 친환경 농업 확대 등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선정은 여주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누구나 가보고 싶은 여주’, ‘누구나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들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위해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