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잠실·동서울터미널 시외버스 8135번 개통

김포공항행 8848번 공항리무진 재개통이어 한차례 시외버스 노선 증대이권재 시장 “시민 한분 한분 출·퇴근 편리하게 변화하는 교통정책 펼 것”
15일 오후 오산↔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 8135번 개통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왼쪽 7번째)이 지역내빈들과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오산시)
15일 오후 오산↔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 8135번 개통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왼쪽 7번째)이 지역내빈들과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오산시)

[수원일보=박찬형 기자] 오산시는 15일 오후 시민의 오랜 염원인 오산↔잠실·동서울터미널행 시외버스 8135번 개통식을 갖고 운행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권재 시장, 이상복 시의회 의장, KD운송그룹 관계자를 비롯 100여 명이 함께 했다.

8135번 시외버스는 16일 오전 6시 오산역환승센터에서 출발하는 첫차부터 정식 운행에 들어가 운암주공5단지, 오산시청(운암주공4단지), 운암주공1단지(운암중학교), 스마트시티센터앞(세교1지구 19단지), 교육지원청사거리(포스코더샵),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가천대 고속도로 정류소를 거쳐  서울에 진입, 장지역 2번출구, 가락시장(가락시장역), 잠실역(롯데월드), 동서울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이번 8135번 시외버스 노선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송탄발 오산경유 8136번 노선이 오산시민만을 위한 노선으로 재편된 사례다. 시는 그간 직결 노선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시민들이 동서울로 출·퇴근하거나, 동서울터미널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교통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개통 축사에서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향한 100년 동행의 여정에서 버스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노선 확장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출퇴근과 일상생활에 밀접한 변화를 만드는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