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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사업' 성과 본격화

늘푸른오스카빌·한라그린타운아파트 등 두 단지서 잇단 점등식 열려입주민 “단지 외관 개선·주변 환경까지 밝아져 큰 만족” 소감 전해
아파트 야간경관 조명사업으로 환하게 밝혀진 오산지 늘푸른오스카빌 전경. (사진=오산시)
아파트 야간경관 조명사업으로 환하게 밝혀진 오산지 늘푸른오스카빌 전경. (사진=오산시)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오산시가 민선8기 도시경관 분야의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동주택(아파트) 야간경관조명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이하 ‘야간경관조명사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이달 11일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과 15일 누읍동 한라그린타운아파트에서 잇따라 점등식을 열었다.

두 행사에는 이권재 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입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사와 점등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야간경관조명사업은 도심 공동주택의 야간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총 9개 단지에서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17개 단지가 선정돼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두 단지 점등식은 올해 사업 성과의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입주민들의 호응도 높다. 늘푸른오스카빌 입주자대표회의 이주희 회장은 “아파트 외관이 한층 아름다워지고 주민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며 “좋은 사업을 추진해 준 오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라그린타운아파트 백승미 회장도 “조명으로 단지가 환해져 쾌적해졌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지지에 힘입어 도시경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앞길을 환히 밝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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