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매년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저소득층 대상으로 10여년째 나눔 행사황인섭 동안구청장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행사 이어와 주셔서 감사"
[수원일보=유제성 기자] 안양시 동안구 부흥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자가 15일 오전 11시쯤 안양사랑상품권 등 ‘행복밥상 나눔 행사’를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폐지 줍는 어르신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0여년째 '행복밥상 나눔 행사'를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구절처럼 '참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익명의 기부자와 고교 동창 등 4명이 마련한 안양사랑상품권과 10주년 기념타올을 비롯해 비산누룽지백숙 물왕호수점(대표 김명원)의 누룽지 닭백숙 식사 제공, 궁잔기지떡 안양평촌점(대표 김유라)의 궁잔기지떡 22박스 후원, VIP여행사(대표 이재환)에서 어르신 이동용 15인승 차량 1대를 후원하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황인섭 동안구청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행사를 이어와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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