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본예산 대비 2496억원(7%) 증액한 3조7523억원 편성2026년 시정방향 : △[시민] 함께, 따뜻한 민생 △[미래] 함께, 도약하는 성장 △[균형] 함께, 빛나는 화성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화성특례시는 12일 제246회 화성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담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의 청사진을 밝혔다.
시는 2026년도 본예산으로 2025년도 본예산 대비 2496억원(7%) 증액한 3조7523억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확장재정을 통해 민생 안정·성장 투자·균형 발전을 실현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담고 있다.
시는 내년 2월 '4개 구청 체제'라는 새로운 행정체제를 바탕으로 ‘함께 여는 새로운 화성’을 목표로, △[시민] 함께, 따뜻한 민생 △[미래] 함께, 도약하는 성장 △[균형] 함께, 빛나는 화성 세 가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시는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총 1700억원을 투입한다. 전국 최대 규모인 1조원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지원, 통합돌봄 시행, ‘화성형 기본사회’ 구축 등 현장 중심의 민생 행정 강화에 힘쓴다.
또한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 기조에 맞춰 AI와 첨단산업 육성 등 83개 미래산업 관련 사업에 1235억원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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