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8개월 추진 '시민 참여형 리빙랩 사업' 성과 공유

'2025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백경현 시장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이 주체가 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 찾아가는 의미 있는 과정"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5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 용역 최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이 '2025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 용역 최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구리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구리시는 17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 구리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갖고, 지난 8개월간 추진한 시민 참여형 리빙랩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일상 속 도시 문제를 직접 제안하고, 공공기관·민간 전문가와 함께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리빙랩을 운영하며 시민참여단으로부터 15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고, 이 중 2건을 실증 과제로 선정해 추진했다. 

선정된 과제는 △청소년용 반응형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 △장자호수공원 멀티미디어 조명 설치이다.

‘청소년용 반응형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는 복지센터에 시범 보급돼 청소년들이 신체활동과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었고, ‘장자호수공원 멀티미디어 조명 설치’ 과제는 어두운 보행 구간의 안전성과 야간 경관을 개선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리빙랩은 시민이 주체가 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이러한 참여형 리빙랩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