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여주시, 여러 분야서 우수 지자체 선정...정책 추진 큰 활력

'전국 10대 우수 기초지자체'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5대 영역 78개 세부 사업 추진...국제 네트워크 제2기 가입 인증 받아이충우 시장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보내주신 여주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이충우 여주시장. (사진=여주시)
이충우 여주시장. (사진=여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올 한해 동안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민선 8기 여주시가 올해 여러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정책 추진에 큰 활력을 얻고 있다.

수원일보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단독으로 만나 올 한해 여주시의 사업추진 등 전반적인 성과 등을 들어봤다. 

시는 지난 10월 전국 226곳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진행한 ‘지역의 회복탄력성’에 관한 연구와 평가에서 환경·경제·사회 등 전체 영역에서 ‘전국 10대 우수 기초지자체’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 행정안전부 민원 서비스 평가에서도 우수, 농촌 자원 등 4개 분야에서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연말을 앞두고 많은 수상이 잇달고 있다.

지난 40여년간 수도권 중첩 규제로 지역 개발에 많은 제약을 받으며 인구 12만선을 유지해온 여주시가 지역 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 ‘지역 회복력 평가 우수 도시’로 선정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취임 초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약이 변화와 성장의 첫 포문을 열었다”며 “16곳의 신규 일반산업단지 추진과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라는 목표를 향한 여주시 민선 8기의 주요 정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한 결과가 이런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여주시의 성과는 전년 대비 일자리 증가율 7.7%, 300인 이상 사업장 상용 일자리 증가율 32.92%, 주택수 증가율 5.4%, 장애인 고용 비율 5.33% 등 사회와 경제 영역의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자연보전권역 내 첫 대규모 산단 조성과 ‘여주 오일장’의 안전하고 편리한 공설시장 만들기, 상생 바우처와 지역 상품권으로 원도심 살리기 정책, 체류형 관광으로 관광 도시 만들기 등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 공동체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 분야의 성과도 컸다.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2023년부터 교통, 안전, 주거, 문화, 교육, 건강, 고용 등 5대 영역에 걸쳐 7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온 여주시는 올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 도시’ 국제 네트워크 제2기 가입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25년 제2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 사업에 선정된 시는 내년 3월부터 체계적 어르신 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충우시장은 “이런 성취의 경험이 앞으로 여주시가 이루고자 한 과제를 온전히 수행하는 최고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여주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