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황규돈 제25대 구청장 취임

"구민·공직자와 함께 지혜·열정 모아 팔달구의 새로운 변화 만들어가겠다”
지난 2일 제25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취임한 황규돈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간부공직자들과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지난 2일 제25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취임한 황규돈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간부공직자들과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일 제25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황규돈 전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이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황 구청장은 취임 당일 구청 상황실에서 간부공직자들과 함께 구정 운영 방향과 비전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구청장은 “기본에 충실한 행정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구정을 운영하겠다”며 “팔달구하면 누구나 ‘최고’라고 평가하고 인정할 수 있도록,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지혜와 열정을 모아 팔달구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 구청장은 "앞으로 구민 중심의 현장 행정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모두가 편안한 따뜻한 돌봄, 지역 상권과 골목 경제 활성화,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 정착을 주요 과제로 삼아 ‘품격 있는 팔달구’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규돈 구청장은 1990년 공직에 발을 디딘 후 30여 년간 다양한 행정 현장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쌓아왔다. 202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수원컨벤션센터 파견근무, 도시안전통합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와 위기 대응 능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도시안전통합센터장으로 근무하며 ‘2025 수원 ITS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2025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기업유치단장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