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4-H연합회, '2026년 연시총회' 개최

청년농업인 마음건강 증진 위한 스트레스 예방 교육 병행김동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청년농업인, 이천 농업의 미래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
김동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이천시4-H연합회 '2026년 연시총회'에서 4-H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김동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이천시4-H연합회 '2026년 연시총회'에서 4-H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4-H연합회(회장 박노영)는 29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2026년도 임원 및 국별 인원 배치를 확정하고, 연간 주요 행사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한편, 2026년도 공동과제포 조성을 위한 후보지에 대해 논의하는 등 연합회 운영과 관련한 주요 안건을 심도있게 다뤘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마음건강 교육도 함께했다. 

교육은 청년농업인이 농업 현장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정신적 부담을 완화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현재 이천시4-H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은 70여명이며, 이들은 지·덕·노·체 4-H이념 습득과 과제학습, 봉사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으로 육성되고 있다.

박노영 이천시4-H연합회장은 “이번 연시총회를 통해 2026년도 활동 방향을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다”며 “회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농업인은 이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주체”라며, “농업기술센터는 기술 교육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농업인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