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남몰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시 공직자'

윤해정 수질정책과장, 현재 총 142건, 938시간 봉사활동박재용 재난안전과 주무관, 경기도 반려마루 등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 등에 참여방세환 시장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자 모습은 시민이 체감하는 신뢰 행정의 기반"
윤해정 수질정책과장이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윤해정 수질정책과장이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바쁜 공직생활 속에서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구절처럼 10여 년 넘도록 봉사활동을 해온 광주시 공직자가 시 확대간부회의에서 소개돼 찬사를 받고 있다.

미담 사례의 주인공은 윤해정 광주시 수질정책과장과 박재용 재난안전과 주무관.

윤 과장과 박 주무관은 각자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윤해정 과장은 지난 2012년부터 10여년이 넘도록 자장면 나눔을 비롯,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등 생활과 밀접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2건, 938시간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주거환경 개선에 혼신의 힘을 쏟아 온 것으로 드러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재용 재난안전과 주무관이 시설 정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박재용 재난안전과 주무관이 시설 정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박재용 주무관 역시 수년째 가족과 함께 경기도 반려마루 등에서 유기견 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유기견 돌봄과 시설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자들의 모습은 시민이 체감하는 신뢰 행정의 기반이 된다”며 “공직사회 전반으로 이러한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