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도시농업 텃밭’ 첫 분양 참여자 내달 23일까지 모집

개인 10㎡, 단체 40㎡ 규모...개인 40명, 단체 5곳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텃밭 3월 28일 개장, 11월까지 운영...개인 5만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무료 이용
과천시 도시농업센터 모습. (사진=과천시)
과천시 도시농업센터 모습. (사진=과천시)

[수원일보=유제성 기자] 과천시는 갈현동 과천시 도시농업센터에서 운영하는 ‘도시농업 텃밭’ 분양 참여자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농업 텃밭은 시민이 도심 속에서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지난해 갈현동에 도시농업센터를 조성했으며, 이번 텃밭 분양을 시작으로 시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시민과 관내 단체를 대상으로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개인은 10㎡, 단체는 40㎡ 규모로 텃밭을 분양한다. 신청자 가운데 개인 40명, 단체 5곳을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텃밭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3월 28일 개장한다. 개인 이용료는 5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체는 수확물의 50%를 지역사회에 나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구획 정비 및 표찰 설치, 농업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 텃밭이 시민들의 일상 속 쉼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