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무원노조와 2025년도 단체협약 체결

직장어린이집 설치 노력 등 후생복지 향상.노조 창립기념일 특별휴가 신설 등전진선 군수 "노사 간 지속적 소통.협력 통해 직원 복지 밑 근무조건 향상에 힘쓰겠다”
전진선 양평군수(앞줄 왼쪽 5번째)와 김종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장(가운데) 등이 '2025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앞줄 왼쪽 5번째)와 김종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장(가운데) 등이 '2025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양평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지부장 김종배)와 ‘2025년도 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에 약속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양평군 대표 교섭 위원인 전진선 군수를 비롯, 기관 측 교섭 위원과 김종배 지부장을 포함한 노동조합 교섭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단체교섭 추진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체협약은 지난해 11월 노동조합의 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실무교섭과 본교섭 등 충분한 협의를 거쳐 마련됐으며,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직장어린이집 설치 노력 등 후생복지 향상 △휴일·비상근무 동원 지양 및 적정 보상 확보 등 근무조건 개선 △노조 창립기념일 특별휴가 신설 등이다.

전진선 군수는 “노동조합에서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준 덕분에 조직 분위기와 근무여건이 한층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직원 복지와 근무조건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