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 민관 전문가 합동 분야별 집중안전점검 실시

도매시장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 필요사항 등 중점 확인보수·보강 필요 시설물, 위험도 및 시급성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선 계획
구리농수산물공사가 분야별 집중안전점검에 따른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농수산물공사가 분야별 집중안전점검에 따른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구리농수산물공사)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따라 최근 건축·전기·소방·기계 등 분야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양수산부, 경기도, 구리시, 공사와 건축·전기·소방·기계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참여해 도매시장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개선 필요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시설·전기·소방 분야는 행정안전부 위험도 평가 기준에 따라 균열 및 누수 상태, 분전반 관리 상태, 소방·경보설비 작동 여부 등을 정량적으로 점검했으며, 건축·기계 분야 민간전문가들은 옥상 방수 상태와 주차장 진입램프 등 노후 시설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위험요인 및 유지관리 방안에 대한 기술검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에는 기술사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지방공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실시했으며, 시설물 유지관리 방향과 우선 보수 대상 선정 등에 대한 자문도 함께 이뤄졌다.

공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위험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매시장 이전 전까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용삼 공사 시설개선팀장은 “노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보수·보강을 통해 시민과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매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