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무더위 예상에 관내 물놀이장 조기 개장

이용객 많은 맑음터공원·아래뜰공원·부산제2어린이공원 지난 23일부터 운영 시작오산시청 물놀이장 30일부터…청호제2·마중숲·오색물놀이장 6일부터 운영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수원일보=김갑동 기자] 오산시는 최근 이른 무더위가 이어짐에 따라 당초 6월 중순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물놀이장 일부를 조기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관내 물놀이장 8개소 가운데 이용객이 많은 3개소(맑음터공원, 아래뜰공원, 부산제2어린이공원)를 지난 23일부터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청 물놀이장은 30일부터, 청호제2어린이공원, 마중숲공원, 오산천오색물놀이터는 오는 6월 6일부터 운영하고, 죽미체육공원은 시설개선공사가 완료되는 6월 13일부터 개장한다.

모든 물놀이장은 8월 23일까지 주말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비성수기는 주말에만 운영하되, 방학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공휴일인 제헌절(7월 17일)과 광복절 대체공휴일(8월 17일)에도 특별운영한다. 

시는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시설 안전점검과 수질관리, 편의시설 정비 등을 마쳤으며, 운영기간 동안에도 정기적인 점검과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또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등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오산시 관내 물놀이장은 △맑음터공원(오산천로 52) △죽미체육공원(세교동 627) △마중숲근린공원(청학동 273) △부산제2어린이공원(부산동 797) △아래뜰공원(수청동 623-1) △청호제2어린이공원(청호동 323) △오산시청(오산동 915) △오산천오색물놀이터(오산동 822) 등 총 8개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