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원내대표 “박시선 당선되면 민주당이 여주 발전 확실히 지원”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한 대표에 '남한강 수변 국가정원 지정 추진 정책건의서' 전달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규제 해법으로 남한강 국가정원 추진 강조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오른쪽)이 유권자들에게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가운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와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오른쪽)이 유권자들에게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가운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박시선 여주시장 후보)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1일 여주 한글시장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박시선 여주시장 후보로부터 ‘남한강 수변 국가정원 지정 추진 정책건의서’를 전달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후보는 "중첩규제로 희생해온 여주에 단순한 규제 완화를 넘어 국가 차원의 보상과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그 해법 중 하나로 남한강 수변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남한강 국가정원은 여주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문화·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는 상생형 발전 모델이라는 점을 함께 건의했다.

이에 한병도 원내대표는 "여주가 오랫동안 상수원보호구역을 비롯, 각종 중첩규제로 주민 불편과 지역 발전의 제약을 겪어 왔다는 현실을 인지하고 있다"며, "박시선 후보가 전달한 정책건의와 여주의 절박한 현안을 중앙당과 원내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가 단순히 시장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여당시장이 되느냐 야당시장이 되느냐에 따라 여주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앙정부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있고, 경기도에는 추미애 도지사 후보가 있으며, 여주에 박시선 후보가 함께한다면 대통령·도지사·시장·국회가 하나로 연결되는 강력한 원팀 체계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도 지원 유세에 나서 “세종대왕의 얼이 서린 여주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강천섬 국가정원 조성, 강천역 신설, 양평고속도로와 연계되는 도로망 확충, 의료시설 확충, 각종 규제 완화 등 어느 하나 가볍게 넘길 수 없는 과제들을 풀기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시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