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AI기반 복지행정 추진

복지부 AI 정책실험실 공모 선정…8월부터 실증사업 추진
시흥시와 시흥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들이 신천동 음식점을 방문해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청)
시흥시와 시흥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들이 신천동 음식점을 방문해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청)

[수원일보=천의현 기자] 경기 시흥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 인공지능(AI) 정책실험실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흥시는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복지행정 전 과정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등 3개 시도 11개 시군구가 참여하며, 시흥시는 수원, 화성, 평택, 오산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증모델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대국민 AI 복지상담, 복지 안내 도우미 AI, 복지공무원 업무지원 AI 에이전트 등이다. 시는 국민참여단을 모집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전화상담으로 시민의 복지 수요와 위기 상황을 파악,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할 방침이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복지안전매트 등 시흥시 복지행정과 AI 기술을 연계해 적극적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