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휴가철 가볼 만한 자연공원 7곳 추천

남한산성·한탄강 등…폭염·호우 시 탐방로 통제 확인 당부
 
경기 군포시 수리산 도립공원 내 병목안 누리길.(경기도 제공)
경기 군포시 수리산 도립공원 내 병목안 누리길.(경기도 제공)

[수원일보=천의현 기자] 경기도가 여름휴가철 가족·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내 자연공원 7곳을 추천했다.

대상지는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 도립공원 3곳과 천마산시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성 국가지질공원이다.

수도권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숲과 계곡, 역사문화유산, 지질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남한산성은 성곽길과 동·서·남·북문 등 역사유산을 갖췄다. 연인산은 용추계곡을, 수리산은 병목안 누리길, 명지산은 깊은 계곡과 짙은 산림을 갖췄다. 천마산은 여러 탐방로를 갖춰 본격적인 산행에 적합하다. 한탄강과 화성 지질공원은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갯벌 등 지질·생태자원을 품고 있다.

도는 폭염이나 집중호우 시 탐방로가 통제될 수 있어 방문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태선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자연이 주는 휴식과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방문 전 공원 누리집 등을 통해 통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